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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s

夢を叶えるゾウ 1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by 水野敬也 (미즈노 케이야)

by FarEastReader 202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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変わりたい、成功したいと願う人は多い。この文章を読んでいるあなたも、その一人かもしれない。しかし、変わるためには、経済的な成功(お金)を手にし、今の生活に満足できる充実感を得る方法を見つけ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は決して簡単に手に入るものではなく、すべての人に平等に与えられるものでもない。特に資本主義社会においては、それが顕著だ。もし誰もが裕福で、好きな仕事を選べるなら、誰が汚れ仕事や危険な仕事を引き受けるのだろうか。

では、なぜ「変わりたい」と願う人が大勢いる中で、実際に変わることができる人と、もがき続けた末に結局諦めてしまう人とに分かれるのだろうか。

 

この本を読めば、その理由がなんとなく見えてくる。実のところ、成功する方法自体は、一度でも「成功したい」「変わりたい」と思ったことがある人なら、YouTubeや書籍を通じてすでに知っているはずだ。そして、学校教育を受けた人なら、先生の話や課題図書を通じて、成功に関する基本的な考え方には触れているのではないか。

 

知識があっても成功できないのはなぜか

では、なぜ成功の秘訣を知っていながら、多くの人は成功しないのか。その理由は、「実行しないから」である。成功法則を聞いて感心し、ときには興奮して意欲を高める。しかし、結局行動には移さず、学んだ内容さえ忘れ、日常に埋もれてしまう。それでは、いくら知識を蓄えても変わることはできない。

『夢を叶えるゾウ』の優れた点は、こうした読者の弱点を的確に把握し、それを克服するための仕掛けが施されていることだ。「変わりたい」と願う主人公に対し、人生を変え、成功するための教えを説き、課題を与える「ガネーシャ」は、最も簡単で取り組みやすいものから課題を出し始める。そして、主人公の成長に合わせて段階的に課題の内容を調整しながら、無理なく学びを定着させるように導いていく。

普通の私たちを代弁する、等身大の凡人である主人公は、ガネーシャの教えや課題に疑問を抱き、ときには反論し、「それはただの綺麗ごとではないか?」と率直に問いかける。このやり取りが、読者にとっても単なる自己啓発書を読む以上の学びをもたらすのだ。

 

日本での大ヒットと韓国での反応の違い

興味深いのは、この本が日本では爆発的に売れ、シリーズは『夢を叶えるゾウ0』から『夢を叶えるゾウ4』まで刊行され、ドラマ化もされたほど人気を博した一方で、韓国では2009年に翻訳された際、特に大きな話題にはならず、ベストセラーどころか「普通の本」として埋もれてしまったことである。

翻訳版を読んでいないため、その要因が翻訳の質にあるのかどうかは断言できない。しかし、ウェブ上のレビューを見る限り、日本語版でガネーシャが話すカジュアルで砕けた関西弁が、韓国語版では標準語に置き換えられていたらしい。その結果、なぜか関西弁を話すインドの神というユニークなキャラクターの魅力が半減し、ガネーシャの個性が薄れてしまったようだ。

やはり、このような本においては「どのようにメッセージを伝えるか」が極めて重要であり、同じ内容でも、伝える人物や話し方によって読者の印象は大きく変わるということを改めて実感させられる。

 

成功の鍵は「実践すること」

結局のところ、重要なのは「素直に納得できるメッセージを受け取ったとき、それを実践すること」だ。どれだけ成功哲学を学んでも、実際に行動しなければ何も変わらない。

手を動かさなければ、作業は進まない。

体を動かさなければ、健康は得られない。

異性に声をかけなければ、関係は発展しない。

新しい知識を学び、挑戦しなければ、ビジネスも商売も成り立たない。

成功に必要なのは、結局「行動」なのだ。そして、ガネーシャはその行動を促す魅力的なパートナーとして、本書の中で機能している。

 

人生を変える一歩を踏み出すために

人生は思い通りにいかないことが多い。何一つうまくいかないと感じる日もある。しかし、それでも「この世に生まれたこと」に感謝し、少しだけ意識的に努力すれば、意外と大きく状況が変わることもあるのではないか。

「なぜ努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今さら頑張ったところで、もう希望なんてないのでは?」

そう思っている人も、一度は「やり直したい」と思ったことがあ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そのときに本書と出会えたなら、確実に良い影響を受けるはずだ。そして、過去に読んだことがある人でも、その内容を思い出すことで、再び前に進む勇気を得られるかもしれない。

 

少しでも自分の人生を見直し、新しい一歩を踏み出したいと考えている人に、ぜひおすすめしたい一冊である。

 

***

(한국어 번역)

 

변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는 사람은 매우 많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그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변화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성공(돈)을 손에 넣고 지금의 생활에 만족할 수 있는 충실감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결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만약 모두가 부유하고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면 누가 더러운 일이나 위험한 일을 맡을 것인가?

그런데 왜 '변하고 싶다'고 수많은 사람이 바라는 가운데, 실제로 변해 나가는 사람들과, 계속해서 몸부림치다 결국 포기해버리는 사람들로 나뉘고 마는 것일까?

 

이 책을 읽으면 그 이유를 어렴풋이 알 수 있다. 사실 성공하는 방법 자체는 한 번이라도 '성공하고 싶다', '변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유튜브나 서적을 통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학교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선생님의 이야기나 과제 도서를 통해 성공에 대한 기본적인 사고방식에 접해 있을 것이다.

 

지식이 있어도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왜 성공의 비결을 알고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실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의 법칙을 듣고 감탄하고, 때로는 흥분하여 의욕을 높인다. 그러나 결국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배운 내용조차 잊어버리고 일상 속에 묻혀 버린다. 그러면 아무리 지식을 쌓아도 변할 수 없다.

이 책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의 우수한 점은 이러한 독자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변하고 싶다'고 바라는 주인공에게 인생을 바꾸고 성공하기 위한 가르침을 설파하고 과제를 주는 '가네샤'는 가장 쉽고 접근하기 쉬운 것부터 과제를 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에 맞춰 단계적으로 과제의 내용을 조정하면서 무리 없이 배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간다.

평범한 우리를 대변하는, 평범한 주인공은 가네샤의 가르침과 과제에 의문을 품고, 때로는 반박하며 “그건 그저 듣기 좋은 소리에 불과하지 않은가요?”라고 솔직하게 묻는다. 이러한 대화는 독자에게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 이상의 배움을 가져다준다.

 

일본에서의 대히트와 한국에서의 반응의 차이

흥미로운 것은 이 책이 일본에서는 폭발적으로 팔렸고, 시리즈는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0』부터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4』까지 출간되기도 하고, 드라마화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반면, 한국에서는 2009년에 번역되었을 때 특히 큰 화제가 되지 못하고 베스트셀러는커녕 '보통의 책'으로 묻혀버렸다는 점이다.

번역판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그 요인이 번역의 질에 있는지 여부는 단언할 수 없다. 그러나 인터넷에 있는 리뷰를 살펴보건대 일본어판에서 가네샤가 말하는 캐주얼하고 친근한 간사이 사투리가 한국어판에서는 표준어로 대체되어 버린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결과, 왠지 간사이 사투리를 쓰는 인도의 신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매력이 반감되고 가네샤의 개성이 옅어진 것 같다.

역시 이런 책에서는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며, 같은 내용이라도 전달하는 인물이나 말투에 따라 독자의 인상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다.

 

성공의 열쇠는 '실천하는 것'

결국 중요한 것은 '솔직하게 납득할 수 있는 메시지를 받았을 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아무리 성공철학을 배워도 실제로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직접 손을 움직이지 않으면 작업은 진행되지 않는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건강을 얻을 수 없다.

이성에 말을 걸지 않으면 관계를 발전시킬 수 없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도전하지 않으면 사업도, 비즈니스도 성립시킬 수 없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결국 '행동'이다. 그리고 가네샤는 그 행동을 촉진하는 매력적인 파트너로서 본서에서 기능하고 있다.

 

인생을 바꾸는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무것도 잘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날도 있다. 그러나 그래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조금만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의외로 크게 상황이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왜 노력해야 하는가?”

“지금 와서 노력한다고 해서 더 이상 희망 같은 건 없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한 번쯤은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않을까. 그때 이 책을 만났다면 분명 좋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 읽은 적이 있는 사람도 그 내용을 떠올리면서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싶은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夢を叶えるゾウ 1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by 水野敬也 (미즈노 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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