久しぶりに日本語で本を読んだ。英語で読書する時間を確保するために、日本語ではあまり本を読んでいなかったのだ。だが偶然、新聞でこの本の著者である西中先生のインタビューを読んで、興味を持つようになり、Kindleでこの本を即座で買って読み始めた。
오랜만에 일본어로 책을 읽었다. 영어로 독서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일본어로는 별로 책을 읽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날 우연히 신문에서 이 책의 저자이신 니시나카 선생님의 인터뷰를 읽고 깊은 흥미를 느껴 Kindle로 이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Interview>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3/2017110302861.html
西中先生による開運のコツは、「常に道徳的負債を意識し、善を実践することによって人徳を養うこと」に尽きる。つまり、自分一人のためではなく、この世のために自分がどんな善い寄与ができるのかを考えながら、謙虚に、そして道徳的に生きていく姿勢が運を良くすると、先生は教えている。単純と言えば単純で、地味といえば地味な話ではあるが、さすがに過去50年に渡って1万人のクライアントを見てこられたという弁護士の言葉だとするとその重さや真剣度が違う。平凡な話でありながらも素直に頷けるし、メッセージを吟味するようになる。そしてこの本にたまたま引用される西中先生ご自身の経験や失敗の率直な例もこの本のメッセージの説得力を増してくれる。
니시나카 선생님이 말하는 운이 좋아지는 요령은, '항상 도덕적 부채를 의식하고 선을 행하는 것을 통해 인덕을 기르는 것'으로 요약된다. 즉, 자기 혼자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세상을 위해 내가 어떠한 선한 기여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겸허하게, 그리고 도덕적으로 사는 자세가 운을 좋게한다고 니시나카 선생님은 가르치고 계신다. 단순하다고 하면 단순하고, 소박하다면 소박한 이야기지만, 50년 동안 1만명의 클라이언트를 봐 온 변호사가 하는 말이라면 역시 그 무게나 진지함이 다르다. 평범한 이야기이지만 담담히 긍정하게 되고, 메시지를 음미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종종 인용되는 니시나카 선생님 본인의 경험과 실패에 대한 솔직한 예시도 이 책의 설득력을 높여 주고 있다.
人生をうまく生きるためには勇気がいると、最近つくづく思う。真の勇気を持つためには、やはりきちんとした自分への確信が必要になると考えるが、その「自分に対する確信」というものが、独善ではなく意味のあるものになるためには常識や健康な道徳観に基づくべきであると私は信じている。そして若干スピリチュアルなことになるかも知れないが、本当に人生には色々な難関があるし、時には不運な時期だって必ず訪れるけど、それをうまく乗り越えるためには自分の実力や強さだけでは足りなく、「運」という要素を無視せざるを得ないと考えている。結局、道徳的で美しい人生を実践していくということは、自分自身を強くすることに役立つのはもちろんのこと、一人では乗り越えられない危機に備える際に絶対的に必要な準備というものとしても重要な意味を持つではないかと考えている。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최근 더더욱 생각한다. 진정한 용기를 가지기 위해서는 역시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그 '자신에 대한 확신'이라는 것이 독선이 아니라 의미 있는 무엇이 되기 위해서는 상식과 건강한 도덕관에 근거해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그리고 약간 Spiritual한 이야기지만, 정말 인생에는 여러가지 난관이 있고, 때로는 불운한 시기가 반드시 찾아오지만, 이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실력과 강함만으로는 부족하고 '운'이라는 요소를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도덕적이고 아름다운 인생을 실천해 나간다고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강하게 하는 것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혼자서는 넘어설 수 없는 위기를 대비할 때 절대적으로 필요한 준비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この本を読みながら、人格的にもっと成長していきたいと思うようになった。未熟で醜い自分のよくない部分を早く捨て、少しでも精神的に、人格的に成熟した人間になり、さらに自分の周りの人たちと良い関係(Good Relationships)を大事に育てていきたいと、強く願うようになった。西中先生のように、格好よくて素晴らしい大人になれるように、今この瞬間をまた最善を尽くして頑張って生きてみたい。
이 책을 읽으면서 인격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미숙하고 추(잡)한 내 자신의 좋지 않은 부분을 빨리 버리고, 조금이라도 정신적으로, 인격적으로 성숙한 인간이 되고, 더 나아가 내 주변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소중하게 키워나가고 싶다고 간절히 바라게 되었다. 니시나카 선생님처럼,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을 다시 최선을 다해 살아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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