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LOVE理論」はまだ韓国語版はないが、誰かが絶対翻訳してほしい一冊である。まさに危険な一冊であり、そしてすごく面白い一冊でもある。恋愛に関する本のなかで、読んでみて本当に役に立ったのは、この水野敬也さんの傑作「LOVE理論」やアメリカの Ron Louis、 David Copelandの共著の'How to Succeed with Women'がある。水野さんの本が2013に出版され、'How to Succeed with Women'は1998年に初版が出版されて、2008年に改定版が出されている。この2冊を超える優れた恋愛本がまたでるのは、おそらく2028年あたりかな、と妄想を走らせてみる。1998年と2013年には15年離れており、その間本当にいろいろ恋愛の本は出ていたものの、ほとんど使えないものばっかりだったからである。ちなみにこの分野で古典となっているJohn Gray Ph.D,の'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は1992年に出版されたわけだから、まあいい本て本当になかなかこの世に出てこないもんだ。
恋愛について考える際、忘れてはいけないものがある。それは、長い有性生殖の歴史を生き抜いてきた個体の子孫であるという事実、といることなのだ。数億年にわたる生物の歴史の中で、我々の祖先は生存競争を勝ち抜き、成功裏に繁殖し、遺伝子を次世代に残してきた。このことは、我々が「勝ち組」の子孫であることを意味する。この事実が、我々が繁殖に成功することを完全に保証するわけではないとはいえ、良いパートナーを見つけて子孫を残せる可能性は高いという自信には、強い励みとなるだろう。
水野先生の「LOVE理論」は、 上記ような最小限の自信を捨てずにいながらも、「正直普通であること、あるいは多少はイケてないこと」を自覚しつつも、素晴らしい恋愛を目指す男性たちにとって大変参考になる一冊だ。この本の魅力は、まず嘘をつかず、軽薄といえるくらいとにかく率直な内容にある。さらに、実際に使ってみると、その効果の素晴らしさに驚かされる。私自身、長い間恋愛から遠ざかっていたが、あるできことをきっかけでこの本に出会い、笑いながら一気に読み終えた後、数週間にわたり学んだことを実践してみた。そうしてみて実際に効果があることを確認し、心から驚いた。これまでこのような知識を知らずに過ごした時間が、いかにもったいなかったかと痛感したのである。
私はこの本の教えを単に要約したり、まるで自分のアイディアであるかのように説明することは避けるつもりである。不十分な要約を読んでしまい、この本に対して誤った先入観を持ってしまうとか、実際には読んでいないのに読んだ気になったり、または本の内容をスポイルされることになるよりも、できるだけ早くこの本を自ら読んでもらって、その内容を自分自身で吟味してほしいからだ。それでももし内容を事前に知りたいという方がいらっしゃれば、以下に紹介するYouTube動画が参考になるだろう。
<LOVE理論超要約 by 恋愛屋ジュン 魅力の大学>
繰り返しになるが、この本は本当に素晴らしい。私は日本語でこの本を読み、このように日本語でこの本を紹介し、感想を述べている。だが、私が本当に言いたいのは、水野さんの知恵は、日本だけでなく、韓国でも同様に光り輝いていたということである。これは、ある意味で当然のことかもしれない。韓国は日本と文化的に近い国であり、さらに重要なことは、この本の教えが国や文化を超越している点にある。つまり、女性が何を期待し、何を望んでいるのかという普遍的な本質について述べているのだ。
願わくば、この本の韓国語版の翻訳が早く出版されることを望んでいる。特に、そうなると現在韓国社会で問題となっている低出産問題の解決に少しでも貢献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も期待している。
時には少し気を緩めて、与えられた今を楽しむことも大切だと考えている。世の中は複雑で、解決が難しい問題に満ちていることは私も理解しる。そしてみんながみんな、またそれぞれ悩みや課題をもっていきていることもよくわかっているつもりだ。しかし、私たちは与えられた人生を最大限に生き、楽しむことを忘れてはならない。たっぷり恋愛をし、良い人間関係を築き、楽しむことで、より充実した生活を送る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より楽しく、より良い未来を目指し、思い切り恋愛を楽しみたいと思っている方々に、心からこの本をお勧め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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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위 일본어 감상문에 대한 기계번역 (ChatGPT 활용)이다.
이 'LOVE 이론'은 아직 한국어판이 없지만, 반드시 누군가에 의해 번역되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정말로 위험한 책이며, 동시에 매우 흥미로운 책이기도 하다. 연애에 관한 책 중에서, 읽어보고 실제로 도움이 된 것은 이 미즈노 케이야 씨의 명작 'LOVE 이론'과 미국의 론 루이스, 데이비드 코플랜드가 공동 저술한 'How to Succeed with Women (실용연애전서 라는 이름으로 번역됨)'이었다. 미즈노 씨의 책은 2013년에 출판되었고, 'How to Succeed with Women'은 1998년에 첫 판이 출판되었으며, 2008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이 두 권을 능가하는 우수한 연애서가 다시 나올 것은 아마도 2028년쯤일 것 같다고 상상해본다. 1998년과 2013년 사이에 1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연애 서적이 나왔지만, 대부분 쓸모없는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분야에서 고전이 된 존 그레이 박사의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번역본 제목: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1992년에 출판되었으니, 정말 좋은 책이 이 세상에 나오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연애를 생각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긴 유성생식의 역사를 살아남은 개체의 후손이라는 사실이다. 수억 년에 걸친 생명의 역사 속에서, 우리 조상은 생존 경쟁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번식하여 후대에 유전자를 남겼다. 이는 우리가 '승자'의 후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사실이 우리가 번식에 성공한다는 것을 완전히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파트너를 찾아 후손을 남길 가능성이 높다는 자신감을 주는 데에는 강력한 근거가 될 것이다.
미즈노 선생님의 'LOVE 이론'은, 이와 같은 최소한의 자신감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솔직히 평범하거나, 사실은 별로에 더 가깝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멋진 연애를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의 매력은, 우선 거짓말이 없고, 약간 경박해 보일 정도로 매우 솔직한 내용에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실제로 사용해 보았을 때의 효과이다. 나 자신도 오랫동안 연애전선에서 은퇴하여 멀어져 있었지만, 어떤 계기로 이 책을 만나고, 하도 웃겨서 실컷 웃으면서 단숨에 읽어버린 후, 몇 주 동안 이 책에서 배운 것을 실천해보았다. 그렇게 해서 실제로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들이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진심으로 크게 놀랐다. 지금까지 이런 지식을 모르고 지냈던 시간이 얼마나 아까웠는지 모른다.
난는 이 책의 가르침을 단순히 요약하거나, 마치 내 아이디어인 것처럼 설명하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부실한 요약을 읽고 이 책에 대해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거나, 실제로 읽지도 않고 읽은 것처럼 제멋대로 느끼거나, 책의 내용을 함부로 스포일하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들이 가능한 한 빨리 이 책을 직접 읽고 그 내용을 꼼꼼히 판단해보는 게 좋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도 만약 내용을 미리 알고 싶다면, 위에 소개된 YouTube 동영상(일본어)이 도움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 책은 정말로 훌륭하다. 나는 현재 일본어로 이 책을 읽고, 일본어로 이 책을 소개하며, 감상을 쓰고 있지만 내가 정말로 말하고 싶은 것은 미즈노 씨의 지혜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빛을 발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한국은 일본과 문화적으로 가까운 나라이며, 무엇보다 이 책의 가르침은 국가나 문화를 초월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이 책은 여성이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바라는지에 대한 보편적인 본질에 대한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한국어판 번역이 빨리 출판되기를 바란다. 특히, 그렇게 되면 현재 한국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때로는 조금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 이 순간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복잡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 고민과 과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최대한 잘 살고 즐겨야 한다는 것 역시 잊어서는 안 된다. 실컷 연애를 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즐기면서 살아가면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더 즐겁고 더 나은 미래를 지향하며 마음껏 연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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