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ly - 글로벌 인터넷 플랫폼 사용을 권한다

외국어를 배울 때 원어민과 말을 하는 것보다 더 빠른 길은 거의 없다. 그러나 문제는 원어민을 만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이다. 같이 책을 읽으려고 해도, 또 같이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려고 해도, 사실상 비용이 너무 비싼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희소성 측면에서 거의 선택 폭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결국엔 원어민에 한없이 끌려다니다가 외국어 공부에 대한 의욕마저 꺾이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국내 플랫폼인 숨고나 크몽에서도 원어민을 찾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수가 한정적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글로벌 플랫폼이다.

 

거의 다 볼 수 없을만큼의 많은 선생님들이 프로필을 올려 놓고, 다양한 전문분야와 특색을 갖추고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비용도 그렇게 높지 않다. 한명에게 집중하지 말고, 1주일에 1,2회 정도씩 해서 2~3명의 튜터와 지속적으로 수업을 해 나간다면 정말 실력 향상이 빠르게 이루어 질 것이다.

 

궁금한 사람은 한 번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가 보기 바란다. 

 

https://preply.com/ko/?pref=MTg0Nzc2ODk=&id=1749047137.049753&ep=w6

세계의 언어를 배우면 맨투맨 레슨의 프리플리 | 온라인 비공개 언어 강사

 

이전 다른 글에서도 수차례 강조했지만, 말은 사람을 통해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다. 우리가 아기였을때 어떻게 모국어를 배웠는지 생각해 보라. 

 

너무 까다로운 기준으로 튜터를 고르지 말고, 일단 빠르게 시작하면서 자신과 맞는 스타일의 튜터와 학습 방식을 찾아 보라. 이 사이트의 많은 튜터들 역시 복수의 다국적 학생들을 가르쳐 보면서 꽤 티칭 스타일을 발전시켜 놓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하루라도 빨리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보고, 얼른 정해서 정기적으로 외국어를 사용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사람이 승리자이다. 

 

나 역시 이 사이트에서 외국어를 계속 연습하고 있다. 외국어를 잘하게 되면 될수록 재미가 훨씬 늘어난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배우는데에는 용기도 많이 필요한데, 이것 또한 막상 뛰어 들어서 해 보면 금방 해소된다. 오히려 온라인인만큼 부담도 없고 자꾸자꾸 경험을 늘려나가는 데에도 매우 유익하다.

 

간만에 좋은 플랫폼을 발견했기에 외국어 학습법에 추천글을 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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